라스베이거스 여행 2탄 라스베이거스 마지막날 오늘은 베네시안 호텔에 가서 브런치를 먹어보았다. (브런치인데 맥주가.. ㅋㅋㅋ) 원래 가려는 곳이 있었는데 11시 오픈이라고 되어있었지만 문을 안열어서 급 들어가게 되었던 식당. 이름은 기억이 안나지만 베네시안 호텔 광장에 딱 있는 식당이어서 다시 가도 찾기 쉬울 위치 급 가면 별로일 가능성이 큰데, 아주 만족스러웠다. 물론 위치가 위치인 만큼 가격은 조금 비쌌지만 정말 이탈리아에 온 느낌을 잔뜩 느낄 수 있었다. 분명 아침이었는데 베네치아의 아침부터 노을 질 때까지 모든 모습을 다 느낄 수 있었다. 서버도 이탈리아 사람 같았다. 추천해 준 메뉴, 우리가 고른 메뉴 모두 굿 ! (사실 이탈리아가서 먹은 음식보다 더 맛있었다는..) 그리고 음식이 나오자 가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