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아일랜드 2

빅아일랜드 첫번째 숙소_에어비앤비 소개

빅아일랜드에서 5박 6일을 있었고 그중 첫 3박 4일을 함께한 숙소를 소개합니다!! 빅아일랜드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섬이 엄청 커서 다 둘러보려면 코나, 힐로 두 지역을 나눠서 둘러봐요. 코나가 섬의 서쪽지역 힐로가 동쪽 지역이고 둘 다 공항이 있어서 In-out을 다르게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저희는 대한항공 마일리지(일인당 2만 마일)를 이용해 호놀룰루-코나 왕복 항공권을 끊어서 코나 공항 In-out을 했어요. 저희가 첫 번째로 선택한 숙소는 코나 해변 쪽에 위치한 에어비앤비였어요. 호텔이나 리조트가 아니고 에어비앤비를 선택한 이유는 1. 하와이 사는 것 같은 느낌을 느껴보고 싶었고 2. 저희가 갔을 때 극극극성수기로 호텔이 말도 안 되게 비쌌어요. 오하우도 비쌌지만 한적한 빅아일랜드..

하와이 출국날 기록

아~ 지금도 생각하면 꿈같았던 하와이 여행 출국 기록입니다. 기모아서 준비했던 하와이! 대한항공 비지니스 이용 예정이라 비행 부담도 없었던 여행이었습니다. 비행기에서도 기내식 뿌셔버려야 하지만 라운지 못참아 못참아 😆 죠닝이도 라운지 음식 뿌셔버리더라고요 😆😆😆 토마토 파스타를 2접시를 먹고 튀김우동까지 야무지게 클리어(야.. 너 기내식도 먹어야 한다고 😅) 아무튼 야무지게 먹고 비행기 타러가는데 아직 코로나 여파인지 비행시간 때문인지 정말 한적했어요. 드디어 비행기 타는 시간 ! 인천-호놀룰루 항공편은 B747-8편으로 2층에도 비지니스 좌석이 있은 항공기입니다. 미리 찜콩해서 2층 자리에 앉을 수 있었어요. 2층이라 천장이 좀 낮긴하지만 도리어 아늑하고 조용해서 너무 좋았어요. 타자마자 웰컴 드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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