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맛집 3

하와이 포케 맛집 비교

우리는(나는) 생선 회를 엄청 좋아한다. 속도 편안하고 맛있고 매일 회만 먹고 살 수 있을 정도? ㅋㅋ 그런데 하와이가 포케가 엄청 유명하다고 하니 안먹어볼 수가 없다. 한국에서도 포케를 많이 사먹는 편인데 하와이에는 포케 종류가 더 많고 seaweed 같은 해초와 greenbean 같은 것을 곁들여서 같이 먹는 것 같다. 왜 지난번에 갔을땐 몰랐을까? 하와이 섬 중 빅아일랜드의 포케 맛집 3곳을 비교해보려고 한다. 한곳은 힐로쪽 두곳은 코나 쪽이다. 첫번째는 개인적으로 가장 맛있었던 힐로쪽 포케집이다. Poke market 이라는 곳인데 원래는 하센로라 카페에서 유명한 Suisan Fish Market을 가려고 했는데 우리가 힐로 여행 간날이 쉬는 날이라 구글 평점으로 찾아 봤는데 안갔으면 속상할 뻔 ..

하와이 스테이크 비교(알로라 스테이크 하우스, 울프강 스테이크 하우스)

사실 처음엔 울프강 스테이크 하우스 갈 생각이 없어서 검색하다가 하센로라에서 알게된 알로하 스테이크 하우스다. 티본 스테이크를 먹으라고 되어있었지만 예약 없이 가니 Sold out. 먹을 수가 없었다. 대체 메뉴로 립아이 스테이크를 시켰다. 그전에 미쿡이라면 꼭 먹어야 할 것 같은 오이스터와 내사랑 맥주 ! 그리고 큰 기대 없이 시킨 갈릭 후라이. 맥주는 역시 빠질 수 없고 오이스터는 하와이는 더운 나라라 그런지 샌프란에서 먹었던 것 보단 감동이 덜 했다. (배타고 왔니..?) 하지만 크기는 정말.. 어떻게 이렇게 크지 싶다. 그리고 죠닝이를 위한 갈릭 후라이(사실 오이스터도 죠닝이가 거의 다 먹었다.)를 시켰는데 이것 일반 감자튀김이 아니다. 기름기도 적당하게 튀겨졌는데 위에 갈릭 튀김이 진짜 너무 맛..

빅아일랜드 맛집 코나 브루잉

맛과 분위기 모두 완벽했던 빅아일랜드 코나브루잉입니다. 빅아일랜드 첫 번째 숙소였던 에어비앤비에서 걸어서 10분 거리였고요. 주차공간도 넉넉해서 편리했어요. 평일에 갔지만 유명한 장소답게 거의 1시간 정도 웨이팅 했어요. 하지만 부스에서 맥주 미리 주문해서 앉아서 먹을 공간 있어서 기다림이 지겹지 않았습니다. 저는 밀맥주 좋아하는 저는 Wailua wheat 항상 시그니처만 좋아하는 남푠이는 젤 윗 메뉴 Hula heff를 먹었는데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 여기 포켓스탑이 많아서 죠닝이도 신나게 포켓몬을 잡았다고 합니다. ㅋㅋㅋㅋ 자리 안내받고 나서는 남푠이가 흑맥주 마셔보고 싶다고 해서 샘플러로 주문했어요. 세상에 이렇게 흑맥주 종류가 다양하다니.. 코나 커피 향, 흑설탕 향 등등 흑맥주도 맛있다는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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