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동탄2신도시에 터를 잡는데 큰 영향이 있는 맛집을 오랜만에 다녀왔다. 죠닝이를 임신하고 스시가 먹고 싶어서 찾아보고 방문했었는데 신선하고 맛있는 스시와 바로 앞 치동천의 매력에 빠져서 여기서 죠닝이를 키우면 너무너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었다. 요즘 인기가 더 많아져서 예약 하기가 힘들어서 방문을 못하다가 런치 오마카세 예약에 성공해서 다녀오게 되었다. 최근 리모델링으로 다찌 좌석만 운영하시고 이번에 방문해보니 9명정도 한타임에 방문이 가능한 것 같다. 원하는 날짜/시간에 예약하려면 한달전에는 해야지 안정적일 것 같다. 메뉴도 많이 바뀌어서 새로운 음식을 먹는 즐거움도 컸다. 샐러드도 내가 좋아하는 아보카도에 스시아이 시그니쳐 참깨 드레싱으로 입맛을 돋구었고 자완무시 이렇게 맛있어도 되나요 ㅎㅎ 황금..